보도자료
- 작성자학생생활연구소
- 작성일시2019/07/09
- 조회수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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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학생상담센터, 건강한 MT문화를 만들다!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2일까지 10개의 학부, 재학생 9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T 특강’을 실시했다.
중부대 학생상담센터 주최로 이뤄지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Team Building(팀 빌딩) 위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입생,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고 기존 MT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찾아가는 MT 특강’은 Team Building(팀 빌딩) 위주의 화합 집중 프로그램, 대인관계 중심 특강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먼저 Team Building(팀 빌딩)위주의 화합 집중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가까워지고 건강히 친밀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색함을 녹여줄 Ice Breaking(아이스브레이킹), 단합력과 협력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팀별활동, 서로 어깨를 잡는 기차놀이를 통해 화합을 약속하는 마무리활동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다른 활동인 ‘대인관계 중심 특강’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대인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건강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할 것인지 MT에서 주의해야할 의사소통방식은 무엇인지를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센터장 백유미 교수는 “이제 MT문화는 진정한 멤버십트레이닝(Membership Training)으로 거듭나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 즐겁고 건전한 MT 문화캠페인을 통해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는 MT, 선후배간의 화합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MT,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MT로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중부대 학생상담센터는 건강한 MT문화, 즐거운 MT문화를 만들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엠티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적응과 전인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