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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문화예술교육원이 진행한 2015 'Jump! 사진탐험대' 프로그램 취재!
  • 작성자문화예술교육원
  • 작성일시2015/08/27
  • 조회수6,588

 

 

안녕하세요.

중부대 고양캠퍼스 문화예술교육원 입니다~!

 

이번 방학동안 저희 중부대 문화예술교육원에서 고양시 인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15 예술교육이 바뀐다- Jump! 사진탐험대' 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 Jump! 사진탐험대' 는 문화예술교육사 양성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및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 이를 통하여 지역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고양시의 어린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을 개발하여 문화향유자로서의 성장을 돕고자 시작하였습니다.

 

사진예술을 기반으로 과학, 테크놀로지, 인문학을 융합한 기 교육프로그램을 보완, 발전시킴으로써 완성도 있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자들과 취득 희망자들에게 예술교육의 이해와 현장경험을 통해 실질적 역량을 강화하고 융합교육을 확신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인해 저희 ' Jump! 사진탐험대' 가 취재되어 [채널A]에 홍보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 중부대 문화예술교육원에서는 보다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을 계획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news.ichannela.com/culture/3/04/20150817/73089697/1

 

 

‘빛으로 그리는 그림 체험’…“신기해요”

[채널A] 입력 2015-08-17 15:51:00 | 수정 2015-08-17 15:59:40

이트페인팅 장면
 
여름방학 무료 사진교육 프로그램 ‘점프! 사진탐험대’ 

경기도 고양시 목암초등학교 5학년 송은희 어린이는 요즘 주말이 기다려진다. 방학 내내 중부대학교에서 열리는 ‘점프! 사진탐험대’에 가고 싶어서다. 

점프! 사진탐험대란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원장 허현주 사진영상학과 교수)이 문화관광체육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여름방학 어린이 사진교육행사다. 고양시 일대 4~6학년 학생들 60명이 참여하고, 7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계속되고 있다.

사진으로 ‘빛, 시간, 공간’을 마음껏 점프하며 탐험한다는 뜻으로, 나 자신과 주변, 역사와 지역, 세계를 탐험하고 이해하고 상상하자는 주제가 담겨져 있다. 

특히 사진을 중심으로 인문학과 과학, 예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설계되어 좋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8월 14일에는 운동장에서 물감을 던지고 뿌리며 마음껏 감정을 발산하고, 사진을 찍는 ‘사진액션페인팅’과 스튜디오에서 빛을 활용하여 표현하는 ‘라이트페인팅’이 시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신나게 뛰고 마음껏 웃으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또 사진과 더불어 발산과 표현, 공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탐험대장을 맡고 있는 현혜연 교수(사진영상학과)는 “이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예술이 주는 즐거움과 열정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 교류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다”며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늘 삶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내적 힘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실에서의 포토그램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사진으로 스스로의 역사를 써보고, 부모님의 사진으로 지역의 역사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 가상공간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주변 사람들의 일상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버추얼 스토리텔링,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발산하는 감정 프로그램, 자신의 사진을 해외 작가의 웹사이트에 올려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중부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은 지난 1월 금산, 대전 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진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했고, 사진예술을 기반으로 과학, 테크놀로지, 인문학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을 발전시킴으로써 완성도 있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는 점에서 가장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사진전시는 9월 19일부터 고양 어울림누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작품과 그동안의 결과물 100여 점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 초대는 9월 23일 전시 마지막 날이며, 초대 행사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갈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