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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하계 방학 인턴십 후기 - 19학번 고소영
  • 작성자호텔비즈니스전공
  • 작성일시2021/09/14
  • 조회수716



19학번 고소영 - 


처음 포시즌스 호텔로 실습을 할때 긴장도 많이 되고 떨렸지만 기대도 많이 되었습니다.
휴식, 호캉스, 기념일 등등 즐기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주로 비지니스를 다루었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 사람들을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 있을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었고 코로나로 인해 부서를 여러 번 이동 하였지만 그때마다 직원분들이 반겨주시고 격려 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한 곳에만 있는 것이 다른 부서를 경험 함으로서 호텔에 전반적인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장 필요성을 느꼈던 것은 바로 영어입니다.

실습을 오기 전 호텔에서 마주하는 외국인 고객과 기본적인 영어 실력, 바디랭귀지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실습을 가서 고객과의 대화 뿐만 아니라 회의 할 때 쓰이는 스케줄 표, 직원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 음식 등등 영어로 이루어진 것들이 너무 많고 직원분들 중 영어 실력이 대체로 뛰어나십니다.
그래서 호텔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필수적으로 알아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첫 실습을 포시즌스 호텔에서 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평생 후회 없는 선택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