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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를 희망꿈꾸는 후배들에게 3
  • 작성자사회복지학과
  • 작성일시2019/09/09
  • 조회수1,834
안녕하세요. 중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재단(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강윤상 입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성적도 중요하지만 성적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공모전, 봉사활동등 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수업과 실제 사회복지 현장과는 많은 차이가 있고 이러한 차이 때문에 사회복지사를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괴리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다양한 현장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참.. 물론 성적도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복지는 복지관 뿐 아니라 재단, 공공기관, 학교,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복지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복지관에만 목표를 제한적으로 두지 말고 시야를 넓혀 나에게 맞는 현장은 어느 곳인지 파악 후 그곳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둔 3~4학년분들과 학교생활을 재미 있게 하고 있는 1~2학년 분들 모두 나중에 사회복지 현장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