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커뮤니티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9
  • 작성자사회복지학과
  • 작성일시2020/09/11
  • 조회수1,881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예산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아름다운집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준혁입니다.
후배들한테 꼭 이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각 기관에 필요한 자격증(컴퓨터 관련 자격증, 운전면허 1종, 대형면허는 있으면 좋음, 소방관련, 미술, 심리, 사회복지사1급, 2급 레크레이션 )을 최대한 많이 따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이고, 봉사활동과 실무경험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복지라는 큰 틀안에는 여러분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후배들이 꼭 취업하고싶은 기관들을 탐색하고, 미리미리 준비하여 꼭 사회복지사 좋은일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경험해보지도 않고, 적성이 안맞는다고 그만두고 포기하는 경우들이 있지만, 잘못된 생각입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저도 경험담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수 차례 준비해보면서 느꼈습니다. 이력서에 들어가는 내용이 부적절하거나, 빈공간이 있으면 당연히 기관입장에선 보지도 않겠죠.. 자소서의 내용들은 너무 길게쓰지 마시고, 펙트만 써주시고, 간략하게 작성하면 보는사람 입장에선 좋게 생각할 겁니다.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경험한 내용들을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후배들 항상 응원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로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안에서는 도움드리겠습니다.

TEL: 010-8107-3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