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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정시특집] 학생 중심 특성화 학과···전문 인재 양성
  • 작성자문헌정보학전공
  • 작성일시2022/01/14
  • 조회수897


[중부대 정시특집] 학생 중심 특성화 학과···전문 인재 양성



21C 지식정보사회 주도 ‘문헌정보학전공’
입학이 데뷔 ‘K-POP전공’
KPGA 실무, 맞춤 교수진 ‘골프학 전공’

문헌정보학 수업 모습. 중부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중부대학교(총장 권대봉)가 학생 성장 중심의 특성화 학과를 통해 자유를 누리고 진리를 터득하는 바른 인재, 전문성을 갖춘 창의 인재,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해 인류사회에 공헌할 국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특히 학생 성장 교육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행복한 ‘행복캠퍼스’, 산학관 협업 연구를 주도하는 ‘창의캠퍼스’, 세계로 미래로 통하는 ‘국제캠퍼스’를 목표로 나날이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식정보사회 주도 정보전문가 양성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지식정보 콘텐츠를 관리하는 정보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사서 역시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전문직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서관은 지식사회를 위한 지식정보 및 복합문화의 허브이자 만남과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핵심역량 제고와 서비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문헌정보학전공은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맞춰 디지털 전환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미래 도서관을 주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전공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 문헌정보학전공은 첨단 정보기술에 발맞춰 빅데이터, 콘텐츠 구축, 디지털 도서관, 정보 검색 등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교과목 개편으로 지식정보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문헌정보학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2급 정사서 자격증이 주어진다.

문헌정보학전공은 ‘창의적 사고와 실무적 해결력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에 걸맞게 창의융합·전문실무 역량, 현장실무능력 함양을 통한 협력과 헌신 정신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보학, 자료조직, 도서관경영, 정보서비스 등 정보화 시대에 요구되는 4개 전공 교육과정을 편성·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특강과 함께 실습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 10월에는 클라우드 빅데이터시스템의 선두인 이태석 두드림 시스템 대표가 클라우드 디지털도서관시스템 개발과정, 빅데이터 정보관리시스템 사업 개발 전략 및 지식정보산업의 실제, 미래의 지식정보관리시스템의 기업가 정신 등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더불어 데이터 큐레이션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폭넓은 이해를 돕고자 현장실습, 자원봉사, 견학 등의 도서관 방문·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교과과정에 출판, 기록 관련 교과목을 신설해 도서관 이외의 출판사, 기록관 등으로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부대는 학생들을 지식정보 전문가로 진출시키는 취업률 제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한 듯 문헌정보학전공의 입시 경쟁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21학년도 입시에서 학생부우수자 7.87대 1, 지역인재 6대 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 :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86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