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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독도 게스트하우스디자인 국제공모전
  • 작성자건축학전공
  • 작성일시2021/07/29
  • 조회수2,064

 

2021 독도 게스트하우스디자인 국제공모전

 

 

공모일정

공 고 일 : 20210827()

질의접수 : 20211122~ 1126일 오후 12(자정)

웹하드의 서면질의서 양식 [서식1]을 이용하여 웹하드 등재

 

웹사이트 주소 : http://teda.kookmin.ac.kr

웹하드 주소 : www.webhard.co.kr

게스트 아이디 : dokdo20

게스트 패스워드 : dokdo

 

접 수 일 : 20211217() 오후 1~5

심사결과 발표 : 20211218() 오후 10

상기일정은 국내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해외대학의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시상식 및 전시

시상일시 : 20211220() 오후 1

시상장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지하1층 제3공연장

 

전시일시 : 20211220() ~ 1222() 오후 2

전시장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77 국민대학교 종합복지관 지하1층 제3공연장

(COVID-19 전염병 확산 방지로 비대면 전시가 진행될 수 있으며 추후 공지되는 사항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락작품반출 : 20211220() 오전 10~12(미반출시 폐기)

입상작품반출 : 20211222() 오후 4~6(미반출시 폐기)

 

 

 

공모개요

독도는 맑은 날이면 울릉도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지리적인 특성으로 독도는 울릉도의 일부로 인식돼 왔다. 세종실록』「지리지(1454)우산(독도)과 무릉(울릉도) 두 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에 있다. 두 섬이 서로 거리가 멀지 아니하여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다. 신라 때에는 우산국이라 칭했는데, 울릉도라고도 한다고 기록해, 울릉도에서 독도가 보인다는 사실과 우산도가 우산국의 소속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대한민국 영토의 생태계 친화적 보존개발을 위해 지속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이 탐색되어야 하며, 인간이 생활하기에 척박한 자연환경에 적합한 제로에너지 지능형 그린 홈 건축이 설계되어야 한다. 본 공모전은 자연환경 및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훼손치 않으며 생태환경과 함께 지속가능한 건축을 위한 공간 컨셉을 찾고자 한다.

 

생태계 사이클과 인간의 라이프스타일, 행동방식, 사고방식 등에 대한 탐색을 통해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건축이 가져야할 덕목을 유추하며, 이를 통해 건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조형성 (Formativeness)

독도의 환경, 역사, 사회적 콘텍스트를 이해하고 이를 고려한 공간과 형태의 조형성이 탐구되어야 한다.

 

지속가능한 디자인 (Sustainable Design)

대한민국 영토의 생태환경과 자연환경의 보존을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은 국토 개발을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생태계 사이클과 인류 사회의 급속한 변화에 맞물려 다양하게 등장하는 개발은 생태계와 인류 사회 상호를 위한 공존 공생의 방법으로 탐구되어야 한다.

 

그린 디자인 (Green Design)

에너지 자원의 고갈, 화석 연료의 남용에 의한 지구온난화, 기후 변화 등의 글로벌 환경 문제해결을 위하여 그린 디자인은 주거 건축이 추구해야 할 중요 방향이다. 이를 위한 친환경 그린 에너지의 활용은 독도와 같은 척박한 자연환경의 건축 공간에 필수적이다. 건축과 제로에너지 기술은 쾌적한 자연환경의 보존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2021 독도 게스트하우스디자인 국제공모전 설명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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