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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김혜란교수 ‘제5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회복 디베이트대회’ TJB에서 전국비대면대회 진행
  • 작성자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 작성일시2020/12/23
  • 조회수667

 중부대 김혜란교수
‘제5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회복 디베이트대회’
TJB에서 전국비대면대회 진행

2020. 12. 10.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비대면 전체 사진]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손해사정트랙 김혜란교수는 문화유산회복재단과 TJB가 공동주최하는 전국 초··고 학생들의 비대면 디베이트(토론)대회를 20201128(8강전)125(4강전 및 결승전) 경기위원장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전국 초··고 학생들로 구성된, 24개팀이 화상토론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코로나 19 비상상황에 언택트 대회를 진행했다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김혜란교수는 손해사정관련 IOPC FUND 국제회의 참가를 계기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논리와 비판적 사고, 토론능력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10여년동안 디베이트(토론)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충남 당진시와 심훈상록문화제에서 청소년디베이트를 올해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미래세대와 함께 하는 문화유산회복 디베이트대회경기위원장, 심판장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자동차사고 손해사정 직무의 설득력·협상력을 필요로 하는 특성을 고려하여, 전공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을 디베이트로 훈련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은 2020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빛을 발해 2020년 졸업생은 물론, 졸업예정자 다수 학생이 조기취업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김혜란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