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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0/11/20
  • 조회수6715

 


중부대학교,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최우수상 수상


-인천, 경기, 강원지역 대표로 전국대회 진출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정희영, 이창현, 선준수, 양지원, 홍주홍 학생은 지난 19,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인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KOSAC)’경기/인천/강원지역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진출권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KFAA)에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예비광고인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공모전이다.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재생(로컬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중부대학교의 나한테 꽃조팀은 지역 대표 축제인 고양시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전국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나한테 꽃조팀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회를 위해 불철주야 지도해주신 조재수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대학교의 또 다른 참가팀인 시장한 아이들(백지원, 장다현, 이원재, 박영현, 김상윤)’ 팀은 전국대회 참가의 기회를 얻지는 못했으나 입선하여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번 대회의 참가는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박람회, 전통시장, 축제 등 경기 고양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캡스톤 디자인 과목의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지자체와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문제를 소재 대학의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하나의 우수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나한테 꽃조'의 정희영, 이창현, 선준수, 양지원, 홍주홍 학생

-입선의 영예를 얻은 '시장한 아이들'의 백지원, 장다현, 이원재, 박영현, 김상윤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