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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전미옥 교수, 여성가족부 2020년도 청년여성 대표 멘토 선정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7/24
  • 조회수8641

중부대 전미옥 교수, 여성가족부 2020년도 청년여성 대표 멘토 선정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학생성장교양학부 전미옥 교수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2020년도 청년여성 멘토링대표 멘토로 선정되었다.


 ▲ 2020년 여성가족부 청년여성 멘토링 멘토 위촉식 개최


여성가족부는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청년여성과 여성리더가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여성 멘토링발대주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주간 첫날인 23일 서울 중구 소재 LW컨벤션센터에서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으며, 위촉식에서는 5년 연속 활동중인 중부대학교 전미옥 교수가 멘토활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해 중부대 전미옥 교수, 포스코 김희 상무, 한글과컴퓨터 오순영 전무, 효성ITX 탁정미 R&D센터장, 카카오톡 이별임 안드로이드개발 파트장, IBM 한정아 상무, MBC 이민희 피디 등 멘토 10명이 참석했다.


멘토 위촉식 이후 31일까지는 멘토와 멘티가 소속된 그룹별로 발대식을 갖고 11월까지 5개월간의 멘토링 활동의 목표와 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해 멘토 위촉식만 오프라인으로 실시하고, 발대식은 그룹별로 따로 진행하는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여성 멘토링은 청년층 여성들의 진로 탐색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2020년 대표 멘토는 경영, 신산업, 공기업·사회적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리더 1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멘티는 대학생·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으로 진로탐색과 취업 역량강화 등 경력개발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여성 6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은 청년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가족부는 청년여성이 꿈을 키우고 능력을 마음껏 펼쳐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년여성 대표 멘토로 5년 연속 활동 중인 중부대학교 전미옥 교수는 청년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나만의 스토리를 통해 강력한 자기 브랜드를 가진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다고 하면서 멘토링을 통해 세대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서 진로 로드맵 설계를 통한 진로탐색으로 청년 여성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교수는 이번 2020년도 청년여성 멘토링에서는 4차산업혁명시대 신산업 및 여성 진출 확대가 필요한 AI, ICT, 게임, IT 분야 멘토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중부대학교 여대생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여대생 커리어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교수는 지난 2019년 청년여성 멘토링 성장부문의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성가족부 선정 2020년도 청년여성 대표 멘토 명단


전미옥 중부대학교 학생성장교양학부 교수 한정아 IBM 상무 김희 포스코 상무 오순영 한글과 컴퓨터 전무 탁정미 효성 ITX R&D센터장 권선주 블루클라우드 대표이사 이별임 카카오톡 안드로이드개발파트장 이성옥 나무와 숲 대표 엄영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부장 정선희 카페오아시아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이민희 MBC PD


 ▲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앞에서 멘토 선언문을 발표하는 전미옥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