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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중부대학교 애완동물학부 훈련 동아리 “훈련리” 하반기 어질리티 & 반려견 훈련대회 모두 석권의 쾌거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0/10/14
  • 조회수7634

중부대학교 애완동물학부 훈련 동아리 훈련리


하반기 어질리티 & 반려견 훈련대회 모두 석권의 쾌거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애완동물학부 훈련 동아리가 2020년 하반기에 진행 중인 전국 규모 유수의 대회에서 잇단 수상 실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927KKF(한국 애견연맹)에서 개최된 어질리티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이찬우, 이진우, 박채원(이상 19학번), 한서윤(20학번) 학생은 각각 비기너 1, 2클래스/노비스 1, 2클래스에서 2위와 3위 등 총 여섯 개의 상을 휩쓸었다. 특히 이진우 학생은 셔틀랜드 쉽독인 무민이와 출전하여 비기너 클래스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으며, 이찬우 학생과 함께 최우수 핸들러상의 영예를 얻었다.


 109일 서울 어린이 회관에서 KKC(한국 애견협회) 주관 하에 총 다섯 개 대학이 참가하여 경쟁한 반려견 훈련경기대회에는 총 여덟 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스마트독2 부분에서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쾌거를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부대학교는 상위권 순위를 모두 석권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애견 훈련분야의 명가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진주현(20학번) 학생은 대회 준비를 위해 매일같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선배들을 보며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 열심히 노력하여 선배들의 뒤를 따르겠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담당교수인 안선호 교수는 우리 중부대학교는 올해 예정된 총 4회의 어질리티 대회에서 2회 통합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어질리티 대회와 훈련경기 대회를 동시에 준비하는 것이 녹록치 않은 일임에도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낸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