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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대학 선정 "그린청년회 발대식"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19/09/30
- 조회수5546
2019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대학 선정 "그린청년회 발대식"
경기도가 지원하는 2019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학생성장교양학부(부총장 겸 학부장 이정열)는 지난 9월 27일 ‘그린청년회[GYAG : Green Young Adult Group]’ 발대식을 고양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그린청년회는 경기도 북부권역 내 초등학교와 연계한 하교 안전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을 위한 대학생 지지체계를 수행하는 공익활동 단체이다. 현 녹색어머니회가 안고 있는 인력 및 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부담을 그린청년회가 수행하여 지역 내 문제 해결을 위한 자조 집단으로 형성되었다.
발대식에는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회장, 인근 초등학교 교감, 관계자 및 그린청년회 활동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 교통안전지도 수료증 수여, 단복 착용 및 임명장 수여와 결의문 선서, 그린청년회 구호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중부대 이정열 부총장은 “오늘 그린청년회 발대식은 학교 울타리라는 한계를 넘어서 지역공동체의 발전은 물론, 중부인 재학생들의 인격과 지성을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소중한 경험을 통해 바른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그린청년회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중부대학교 그린청년회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와 찬사를 보낸다”고 축사를 전했다.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장인 박노식 회장도 “중부대학교 그린청년회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그린청년회 학생들이 책임감과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해주면 좋겠다. 또한 그린청년회 학생들의 큰 꿈과 이상 실현을 위해 민방위안전협회에서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사를 전했다.
사업책임자인 학생성장교양학부 지희진 교수는 그린청년회 활성화 활동을 통해 초등학교의 안전한 학교 문화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대학생 멘토링 체계를 기반으로 경기도민 삶의 질 만족을 위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본 사업에 최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