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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We are One” 외국인 재학생 응원행사 진행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2/11/18
- 조회수1840
중부대학교 호텔경영(비즈니스)전공, “We are One” 외국인 재학생들 응원행사 진행
-학생간의 융화와 국제화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 및 인성함양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호텔경영학(비즈니스)전공 (전공주임 이애리)은 2022년 11월 16일 학과 조윤희, 이승훈교수와 함께 재학생들과 협동해 학과수업을 수강하는 우즈벡키스탄, 몽골 학생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We are One”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학과교수, 재학생들이 전하는 응원의 영상메세지, 재학생들과의 Q&A, 무알콜 칵테일 배워보기, 포토타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사회를 진행한 이재현(호텔비지니스학과 부학회장)은 늦었지만 이런 화합의 시간을 갖게되어 매우 기쁘고 외국인학생들의 소통의 채널을 확대해 더 협조하고 단합하여 글로벌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우즈벡키스탄, 몽고, 네팔학생들은 연회와 웨딩, 호텔마케팅, 호텔오퍼레이션, 호텔 래비뉴 매지니먼트, 환대산업론등 호텔비지니스 수업을 수강하고 이들은 본국에 돌아가 호텔에 근무할 꿈을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호텔업계는 인력난 해소를 극복하기 위해서 조리, 하우스키핑 외에도 모든영역에 외국인 학생들 취업인가를 정부에 요청하고 있어 향후 외국인 재학생들이 국내 호텔업계 취업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외국인학생들이 호텔비지니스 전공 수강이 예측되고 있다.
코로나를 겪으며 호텔업계는 최근 매출회복과 호캉스 트랜드 조성으로 직원 채용러시를 이루고 있고 1988년 올림픽이후 최대 인력채용이 이뤄지고 있어 호텔업계의 호황에 대한 기대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중부대학교 호텔비즈니스학과는 일본대학 및 사이판의 5성급호텔과 협약을 체결해 2023년부터 학기제 실습과 인턴쉽제도를 활성해 호텔비지니스전공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