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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2차 「중부가족의 집」 현판식 시행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는 6월 3일부터 지역사회-대학 간 상호 협조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부가족의 집」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학교에서는 더 다양하고 상호 협조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중부가족의 집」사업에 업체들을 추가하여 2차 「중부가족의 집」을 진행하였다. 10개의 업체가 사업에 새로 참여하였으며 2차 「중부가족의 집」은 8월 26일부터 진행된다.

새로 사업에 참여하게 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1일에 현판을 전달한 현판식을 시행하였고 10개 업체의 사장님들은 「중부가족의 집」을 통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고양동 발전에도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중부가족의 집」사업은 대학 구성원(학생 및 교 · 직원)이 「중부가족의 집」업체에 방문할 시, 모바일 신분증을 제시하면 할인율을 적용받게 된다. 할인율은 업체들 별로 차등적이며 업체별 자세한 내용은 발전기금 홈페이지와 고양캠퍼스 교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