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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지역사랑프로젝트> 학생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상 수상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21/06/29
  • 조회수5327

<JB지역사랑프로젝트> 학생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상 수상


 


학생성장교양학부(학부장 최경애)<JB지역사랑프로젝트> 교과목에서 혁신 아이디어 개발과 공유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학생들에 대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상 시상식이 서울 중구의 우표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한 팀은 고양캠퍼스의 감44(어우! 감사엽서 프로젝트)과 충청캠퍼스의 이시국팀(우리지역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교육자료 제작)이다. 시상을 위해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의 조한성 실장, 중부대학교의 최경애 학부장, 권혁 교수, 오현규 교수, 전미옥 교수가 함께 자리에 참석하였고, 수상한 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44팀을 지도한 고양캠퍼스의 전미옥 교수는 우표, 편지 프로그램 운영 등 우정문화를 고양시에 확산시키기 위한 중부대만의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노인소외현상에 주목하며 세대간의 소통, QR코드 디지털 리터러시 체험 등을 학생들이 경험한 것이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시국팀을 지도한 충청캠퍼스의 오현규 교수는 앞으로도 우정문화가 가져다주는 '소통''치유''교육' 가치가 <JB지역사랑프로젝트> 교과목을 통해 지역사회에 전파·확산되어 지역공동체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10명의 학생들은 별도로 마련된 우표박물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우정 역사와 다양한 우표에 대한 체험의 기회도 가졌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언제 어디서나 향유할 수 있는 우정문화를 목표로 대국민 우정문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생활문화시대 구현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성장교양학부의 <JB지역사랑프로젝트> 교과목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사각지대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공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