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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현장실습 일본 언론에서도 다뤄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2/04
  • 조회수19709

중부대 현장실습 일본 언론에서도 다뤄 사진1

[기사내용 : 한국의 중부대학교건축공학과에 다니는 학생 8명이 작년 말부터 아오모리현내 각지에서 건축 및 설계사무소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설계모형의 제작노하우와 도면제작법 등의 건축실무를 배운다. 일본 현장실습은 중부대학교 건축공학과(남윤철 교수)와 하치노헤고등전문학교(마와타리 교수)가 기획하였다. 모리우치건설에는 김세곤, 금태욱이 파견. 지도는 1급 건축사인 타키모토 아카츠키(瀧本 暁)(68세)가 담당하고 있다.] 



<사진설명 : 현장실습 중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다다오가 설계한 ‘토와다 시립교육프라자’ 견학을 하고, 설계감리대표, 하치노헤고등전문학교 교수, 토와다 시청공무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대 현장실습 일본 언론에서도 다뤄
                                - 건축공학과, 아오모리현 내 각지에서 건축 현장실습 -


건축공학과에 재학 중인 8명의 학생이 아오모리현 내 각지 건축 및 설계사무소에서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난 1월 17일자 일본 토우오우일보를 통해 ‘일본류 건축모형에 관심’이란 제목으로 보도했다.


건축공학과(학과장 박홍식 교수)는 현지 4개 기업(모우리치건설, 후쿠시 앤 후쿠시 설계사무소, 의총학건축설계사무소, 하지슈건축설계사무소)에서 2명씩 총8명이 4주간 설계모형의 제작노하우와 도면제작법 등의 건축실무와 일본 선진 노인복지 건축의 설계현장을 실습하였으며, 국립 하치노헤공업고등전문학교 건설환경공학과 탐방 및 학생교류도 같이 진행하였다.


또한 일본 현장실습은 중부대 남윤철 교수(건축공학과)와 마와타리 토로 교수(국립 하치노헤고등전문학교)의 기획 하에 진행되었으며, 2012년부터 양측 학과간 한일교류를 진행하던 중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을 계기로 본격적인 한일교류를 도모하게 되었으며, 사후 취업 지원 및 어학연수지원, 현장실습 티쳐제를 운영 예정이다.


이번 현장실습은 중부대 링크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호텔외식산업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건축공학과, 뮤지컬‧음악학과 29명의 학생들이 미국, 일본,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지난 12월말과 올 1월 14일에 2차례로 나누어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실시되었다.


중부대 링크사업단이 국고 약 8천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된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 및 진로설계를 도우며 이를 통해 글로벌 핵심인재양성 이라는 언어능력과 전공실무능력을 동시에 배양한다는 취지로 작년 11월부터 3, 4학년 전학과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받아 진행되었다.


한편, 중부대학교는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을 계기로 실습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향후 졸업생들의 진로와 취업에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중부대 박홍식 학과장(건축공학과)은“이번 현장실습 취업을 앞두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와 해외 건축가들을 만나 실무를 배우는 것 자체가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모티브를 제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