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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환 교수,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논문 발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2/09
  • 조회수20155

전순환 교수,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논문 발표 사진1

                            중부대  전순환 교수,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논문 발표
                                     - 한글의 세계화 및 공용화에 일조 -


중부대학교 전순환교수(국제통상학과)는 지난 7일 오전 9시 국제학술단체 IAGBT(International Academy for Global Business and Trade)와 (사)한국무역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한글의 창제”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국제학술발표대회는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진행되었으며, “Tracking the Global Business and Trade Growth Trajectory: What’s New?”라는 주제로 7개국(한국, 미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몽골, 방글라데시)의 무역, 경제, 경영, 관련 학자들이 참석하여 28개의 영문주제와 18개의 국문주제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전순환교수가 발표한 “한글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한글의 창제”학술논문은 한글이 전 세계의 문자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한글로 정확히 표기할 수 없는 영어와 중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새롭게 만들어 보급하여야 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주제에서는 현행의 한글 외에 한글로 표기할 수 없는 영어의 자음과 모음, 중국어의 자음과 모음 및 4성을 표기할 수 있는 새로운 한글을 과학성과 철학성에 입각하여 만듦과 동시에 그 제자원리를 설명했다.
또한, 발음기호가 없어서 영어의 알파벳을 차용하고 있는 나라의 사람들에게 많은 소리를 글자로 표현할 수 있는 한글로 자국 또는 종족의 언어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서 우수한 한글이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도록 하는 한글의 세계화 및 공용화를 위한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중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전순환 교수는 (사)한국무역연구원 원장과 IAGBT(국제글로벌경영무역학회) 이사장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