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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예술분야 동문 전시회 열려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6/04
  • 조회수17404

중부대 예술분야 동문 전시회 열려 사진1

중부대 예술분야 동문 전시회 열려 사진2

중부대 예술분야 동문 전시회 열려 사진3

                                 만인회, 중부대 예술분야 동문 모임으로 왕성한 활동


                                - 예술분야 동문들이 모여 올해로 16번째 전시회 가져 -


 


 우리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 모여 조직된 만인회가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그간 만든 회원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전 서구문화원 갤러리(1층 전시실,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 553번길 38)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모임의 이름을 딴 이번 전시회의 이름은 ‘만인전’으로 ‘자연스러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숲 안에 있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서로 경쟁하지 않고 공존하며 큰 자연을 이루듯이 개개인이 바라보는 세상을 떠나 자연의 이치만큼이나 신비롭고 평화로운 자연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만인전에서는 회원들의 재학 시 지도교수인 이춘혜, 정현경 교수의 수준 높은 도예작품과 섬유 예술 작품을 접할 수 있으며, 사회에서 예술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실, 김은정, 김주아, 김화중, 문순분, 백선영, 유수정, 윤진숙, 전은회, 정희윤, 최인욱 동문들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백선영 동문은(만인회 회장) “회원들의 관심 어린 참여와 예술적 교류가 하나 되어 보다 보람되고 풍성함으로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모교 동문들과 학생들이 참관하여 그간 작업에 대한 열정으로 전념한 회원들에게 우정 어린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백선영 회장은 “정년을 얼마 남기지 않은 이춘혜 교수님께 그간의 사랑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만인회는 우리대학교를 졸업한 도예가를 중심으로 매년 전시회를 열었으며, 최근에는 그 영역을 확대하여 우리대학교 예술분야 전체의 졸업생들이 기꺼이 동참하며 중부대 동문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