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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찰경호학전공
- 작성일시2023/05/22
- 조회수413
경찰경호학전공 학생회, 제15회 경찰경호 페스티벌 개최
- 경호무도동아리 시범, 사제간 상견례 등을 통해 소속감과 자부심 고취 -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경찰경호학전공(전공주임 주일엽)은 2023년 5월 16일(화) 건원관 금산홀에서 경찰경호학전공 교직원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경찰경호 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개회 선언, 스승의 날 기념 사제간 상견례, 팀별 공연, 경호무도동아리 공연, 개인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스승의 날 사제간 상견례’는 교직원 인사말에 이어 재학생들이 손수 작성한 롤링페이퍼 전달식이 있었다. ‘팀별 장기자랑’은 학년별 다양한 재학생들으로 팀을 구성하여 춤, 연극을 통해 다양한 기량을 선보였다. ‘경호무도동아리 공연’은 화랑도경호시범단의 경호상황 시범, 태권도동아리와 전통무예동아리(앰비션)의 합동 무도시범, 유도동아리(한판승)의 무도시범 등 수준 높은 경호무도 공연이 진행되었다. ‘개인별 장기자랑’은 다양한 특기를 가진 다수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한 경찰경호학전공 전솔찬 학생회장(3학년)은 “경찰경호학전공은 평소 경찰, 경호뿐만 아니라 물리보안, 정보보호 등 융합보안 관련 다양한 전공 공부를 하고 있다. 또한, 비교과 활동의 하나로서 경호, 무도, 취업, 창업 관련 다수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재학생들이 1학년 시기부터 다양한 동아리에서 적극적인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경찰경호 페스티벌은 이러한 경찰경호학전공 재학생들의 기본 소양과 능력을 표현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이다.”고 그 의미를 설명하였다. 1학년 학생대표 최민재 학생과 임하은 학생은 “선배, 동기와 함께 경찰경호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경찰경호학전공에 대한 최고의 자부심과 무한한 소속감을 느낀다. 앞으로 더욱 멋진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한 주일엽 경찰경호학부장 및 경찰경호학전공주임(학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가 중단되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 올해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재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의미있는 경찰경호 페스티벌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