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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과 핑크퐁을 융합한 아이디어로 대학생 공모전 빛나는 '은상' 수상
  • 작성자항공서비스학과
  • 작성일시2019/11/18
  • 조회수1426

증강현실과 핑크퐁을 융합한 아이디어로 대학생 공모전 빛나는 '은상' 수상 사진1

증강현실과 핑크퐁을 융합한 아이디어로 대학생 공모전 빛나는 '은상' 수상 사진2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전공(학과장 이민순 교수)은 지난 16일 강릉원주대에서 열린 한국관광연구학회 추계 정기학술 대회 및 학술심포지엄의 대학생 공모전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국내 관광 관련 3대 학회 중 하나인 한국관광연구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인 송승환 예술감독, 김한근 강릉시장 등 다양한 분야의 귀빈을 모시고 실시되었다. 이번 대학생 공모전은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 만이 본선에 진출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연구 성과를 뽐내었다.
"구독자 2,500만명의 핑크퐁이 기다리는 두근두근 강릉"이라는 주제로 고예원, 정채원, 장세영, 박수연(지도교수:고민환)으로 구성된 중부대학교 항공서비스학전공 팀은 2018 동계 올림픽 경기장 활용 방안과 증강현실 기술을 통한 융복합 아이디어를 제안해 은상 수상의 영예를 가질 수 있었다. 팀 대표인 고예원 양은 " 동계올림픽 이후 경기장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하다, 강원도를 찾는 가족 단위의 외국인이 많다는데서 아이디어를 얻어 증강현실 관련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비교과 활동에도 적극 참여중인 중부대 항공서비스학전공은 한국관광연구학회, 한국관광레저학회, 한국관광서비스 학회 등 관광 관련 유명 학회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재학생스스로에게 자부심과 다양성을 심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