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학생생활연구소
- 작성일시2019/07/09
- 조회수1,159
중부대 학생상담센터 왕성한 활동으로 이름값 톡톡!
- 외국인학생 체험프로그램에 이어 찾아가는 진로？심리검사의 날 운영 -
중부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백유미 교수)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평소 진로 심리, 대인관계 갈등 그리고 고민이 있지만 미처 학생상담센터를 방문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진로 및 심리전문가들이 캠퍼스로 나가 상담을 펼치는 ‘찾아가는 진로？심리 검사의 날’을 운영했다.
5월 9일엔 충청캠퍼스, 10일엔 고양캠퍼스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진로？심리검사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의 감정을 보다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학생상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이보다 앞선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베트남,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은 K-POP댄스, 비누공예, 아로마 테라피 등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너무 재미 있었다”, “색다른 경험을 해서 좋았다”, “외국인 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에 고맙다”는 등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외국인 유학생 아로마 테라피 체험
중부대 백유미 학생상담센터장은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든 찾아가는 학생상담센터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안정을 줌으로써, 한국에서의 건강한 대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학기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