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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스타나 “기내 안전 및 대피 훈련 강화를 위해 새로운 대피 및 소방 시뮬레이터 개관”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4/04/12
  • 조회수16
에어아스타나는 Airbus 320 계열 항공기의 객실 비상 대피 훈련을 위한 새로운 훈련기(CEET)와 아스타나의 비행 훈련 센터에 마련된 실제 소방 훈련기(RFFT) 시뮬레이터의 도입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뮬레이터는 카자흐스탄 내에서 유일하게 다양한 실제 비상 상황을 재현할 수 있으며,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이 무력화 상황, 비상 출구 개방, 군중 통제, 대피 절차 등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연기가 가득한 환경에서의 승객 구조, 감압 상황 대처, 실제 소방 작업, 방향 설정 등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는 이미 기존 및 신규 객실 승무원과 조종사 대상의 안전 및 비상 대처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CEET와 RFFT는 신규 인력의 초기 교육은 물론, 현직 비행 및 객실 승무원의 필수 규제 교육 과정에서도 연중 내내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최신 시뮬레이터 도입은 Air Astana가 기내 및 비행 승무원 교육의 질을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최상의 비행 안전 기준을 제공하려는 의지를 반영합니다.

에어아스타나의Sandra Cullen, 교육 및 고객 경험 담당 부사장은 "비행 안전 및 관련 교육은 우리에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이 새로운 시뮬레이터는 혁신적일 뿐만 아니라, 승무원을 최고 수준의 '현실' 조건에서 교육하여, 모든 비행에서 고객이 안전함과 보살핌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항공사는 승무원의 근무 시간을 절약하고, 무엇보다 이미 높은 수준인 비행 및 객실 승무원 교육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라며 개관 소회를 밝혔습니다. (끝)

출처: 에어아스타나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