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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B787-9 리스 항공기 2대 계약…″총 5대 기단 확보″]
  • 작성자항공서비스학전공
  • 작성일시2022/08/25
  • 조회수298


 

에어프레미아가 두 대의 항공기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체결한 기업을 에어고 캐피털이다.

 

에어고 캐피털은 아일랜드 소재의 항공기 리스 기업체이다.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뉴욕, 홍콩, 케냐 나이로비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특화된 광폭동체부터 중거리 이하 노선에 투입하는 협동체, 단거리용 터보프롭 등 다양한 기단을 보유하며 항공사 대상 항공기 임대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출처 : 뉴데일리경제 - 에어프레미아, B787-9 리스 항공기 2대 계약…″5대 기단 확보(08.10일 기준)

 

에어프레미아는 보잉사와 신규 제작 기재 3대를 추가하며 총 5대의 항공기를 확보할 예정이다. 내년 초(2023)

에는 해당 기체로 미주 및 유럽 지역 등 중장거리 시장을 공략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한 승객들은 좌석이 편안하며 기내식 등의 서비스가 품격있었다는 호평을 한 바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하는 2017년에 출범 저비용 항공사이다.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라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하이브리드 항공사는 기존 항공사 형태에서 장점만 결합한 항공사이다. 대형항공사의 프리미엄 서비스, 좌석 그리고 저비용 항공사의 운임비용을 더해 신생항공사로서 새롭고 파격적인 경쟁력을 갖추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을 전문으로 운항하며 4가지의 취항지를 보유 중이다.

에어프레미아 이용객들이 좌석이 편안했다고 이야기 한 이유가 있다. 장거리를 목표로 출범한 저비용항공사인 것이 특징인 만큼 좌석 공간을 훨씬 넓게 배치하였다. 또한 에어프레미아의 전 좌석은 가죽 재질이다.

 

대형항공사의 이코노미 좌석과 유사한 수준으로 좌석을 꾸려 장거리 여행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 더불어 전클래스 승객에게 무료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