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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관리학과, 14일 동부자동차손해사정(주) 실무자 취업특강 실시
  • 작성자자동차관리학과
  • 작성일시2016/09/05
  • 조회수1,171

자동차관리학과, 14일 동부자동차손해사정()

실무자 취업특강 실시

 

 

 지난 1412시부터 14시까지, 고양캠퍼스 세종관 자동차관리학과에서 동부그룹 동부자동차손해사정()(이하 동부손사()) 기획관리파트 인사팀 김정윤과장의 특강이 개최되었다. 이날 특강에는 자동차 손해사정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90여명의 자동차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은 기업이 원하는 전문성, 솔선수범하는 자세, 자율과 책임, 인간애와 도덕성, 창의와 도전이라는 인재상과 손해사정분야에 대한 인사팀 실무책임자로서 현실감 있는 취업전략 강의가 이루어졌다.

 

 김정윤과장은 대한상공회의소 20141월 실태조사를 예로 들며 신입사원 1년 내 퇴사가 30.1%로서, 기업에서 1인에 대한 신입사원 투자액이 약 1억 원에 달하며, 퇴사율이 평균보다 절반인 15%라고 해도 기업에서는 약 15억 원의 비용손실이 발생한다.”직무에 적합한 전문성과 기업 필요능력의 인재상을 갖춘 신입사원이 채용되기를 희망한다.”며 특강을 마쳤다.

 

 이번 특강 이후 중부대 손사동아리팀인 중부손사조이학생들은 현장실습 인턴을 할 예정이며, 자동차관리학과와 동부손사()는 현장실습, 인턴 및 채용 시 가점을 주는 등 학교와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학과 이경로·정태훈·이흥식·김혜란교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재 중부손사스터디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차량손해사정사 자격증과 자동차정비 관련자격증, NCS 직업기초능력의 의사소통능력, 대인관계능력, 문제해결능력, 조직이해능력, 직업윤리, 설득력, 협상능력, 스트레스 및 갈등관리까지 지도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주제로 찬반 논리와 상대방 이해 및 설득, 협상안 도출까지 Debate(토론)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대 자동차관리학과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계설계/자동차서비스/손해사정분야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지닌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정책에 부합하는 주문식·계약식 교육과정도 자동차관리학과와 건축학과의 융합교육을 통하여, 손해사정회사 다수 기업체와 진행 중에 있어, 사회적 대학역할의 패러다임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POST LINC 지원에 대비하고 있다.

 

동부그룹 동부자동차손해사정()는 차량·대물 사고에 대한 손해사정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회사로, 2013년 동부그룹 경영혁신대상 은상을 수상하고, 전국 13개 보상부와 78개 센터의 보상서비스망 구축, 2013 ~ 2015년 연속 3종 차량손해사정사 자격 취득률 1위를 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손해사정 전문회사이다.

 

http://www.joongbu.ac.kr/board/home_bodo/main_board14/view/174486.do?skey=subject&sval=자동차&mno=sub05_04_02&goto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