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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제2회 충청권아이디어 빅리그 ‘대상’과 ‘우수상’ 등 영예
  • 작성자자동차관리학과
  • 작성일시2016/10/10
  • 조회수865

중부대, 2회 충청권아이디어 빅리그 대상’ 등 영예

- 지역 특산품과 지역산업 연계한 아이디어 호응 -

  

2회 충청권 아이디어 빅리그에서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 학생들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큰 결실을 거두었다.

먼저 캡스톤디자인 부분에서는 미처팀(Beauty Place, 엔터테인먼트학과 이상훈 외 3)이 영예의 대상을,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 중부이노베이션팀(자동차관리학과 민철기 외 2)이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장실습수기공모전에서는 미용분장학과 이수정 학생과 물류유통학과 김보련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회 충청권 아이디어 빅리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충청권 산학협력중개센터, 충청권 LINC사업협의회, 창조경제혁신센터(세종, 충북),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서 올해는 특히 LINC사업대학 및 LINC 플러스사업에 관심 있는 4년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

중부대 미처럼은 미처팀은 대학이 소재한 금산지역의 깻잎을 원료로 하는 미백화장품을 선보여 지역산업과 연계한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부이노베이션팀은 무선충전기술을 기반으로 한 저온가열 그릇 셋트를 발표해 편의성과 시장성 부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상훈 학생(엔터테인먼트학과)“2학년 때부터 창업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대학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창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었다앞으로 아이템을 더욱 보완하여, 지역산업에 보탬이 되는 기업인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정열 부총장(LINC사업단장)대학을 창업교육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대학의 전 시스템을 강화된 산학협력 혁신 체계로 개편하여,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기반의 기업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흥식 교수(자동차관리학과)는 이날 아이코어(I-Corps)창업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중부대학교의 혁신적인 창업교육시스템을 소개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