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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자동차관리학과
- 작성일시2016/10/26
- 조회수920
중부대 자동차관리학과, 자동차기술연구소 견학
중부대학교 자동차관리학과는 지난 21일 손해사정에 대한 직무이해와 선진자동차 손해사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를 견학하였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자동차의 손상성, 수리성, 안전성 연구에 의한 수리기법의 향상과 이를 통한 자동차수리비의 합리적 경강 방법 연구, 수리비산정의 객관적 기준설정 및 차량별 공정요율 부과를 위한 보험요율차등화 기초자료 생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적인 연구기관이다.
중부대 자동차관리학과는 자동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하며 자동차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자동차사고에 대한 기술적 이해, 자동차첨단기술 및 손상차량 복원수리에 대한 연구, 및 손해사정분야 진로개발 및 취업전략을 위해 견학에 나섰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박진호 소장은 “손해사정 보상직원의 역량은 전문적인 손해사정 지식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역량, 일을 즐기는 자세가 참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안내에 따라 학생들은 ‘작업시간 책정이론’, ‘차량대물 손해사정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연구소의 각종 판금도장 및 충돌시험장 등에 대한 시설투어를 하였다.
또한, 김관희 수석연구원은 “자동차수리비 및 첨단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우리 연구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의 교육 및 진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중부대 자동차관리학과 김혜란 교수는 “오늘 견학은 손해사정스터디 중심의 학생들로 진로목표가 뚜렷하여, 다양한 질문을 드림에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연구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