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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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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정교순 변호사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에 감사패 수여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5/01/14
  • 조회수809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는 1월 14일 충청캠퍼스 정금관에서 법무법인 유앤아이의 정교순 변호사에게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과 정교순 변호사를 비롯해 한욱상 교무처장, 차수현 행정지원처장 전미옥 대외협력처장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중부대 이정열 총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교순 변호사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정열 총장은 “중부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과 세계를 잇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전기금은 소중한 마중물로 작용해 대학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의 발전을 계속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정교순 변호사는 “중부대학교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학생들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라고 화답했다.


정교순 변호사(법무법인 유앤아이)는 충남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헙에 합격한 뒤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 수석검사와 대전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고, 제49대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다. 대전세종연구원 인사위원장, 충청남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전교통방송 시청자위원과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7년과 2021년에도 중부대학교에 각각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중부대학교가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