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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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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경기북부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는 2019년도 경기북부귀농귀촌센터 사업(2억원)을 유치하면서 2년 연속 경기도의 지원을 통해 경기북부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고양캠퍼스에서 2019년도 경기북부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날 개소식에서는 2018년도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거버넌스도 함께 개최되었으며, 새로이 유입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훌륭한 성과지표와 방법론이 제시되기도 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서재형 원장, 귀농귀촌지원센터 신현석 센터장, 중부대학교 김춘호 대외 부총장, 이흥식 센터장 및 20여 농가의 대표 분들이 함께 하였다.
중부대학교 경기북부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 이흥식)는 2019년도부터 인큐베이팅(창농보육) 시스템을 적극 도입 및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성공적인 창농을 일구어 내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귀농귀촌센터는 2018년도부터 청년의 창농을 지원하는 이큐베이터 플랫폼인 ‘팜 발전소’를 운영하여, 농업분야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위해 현장포럼과 워크샵, 농촌 캠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들의 농촌 창업을 제시함으로써, 귀농귀촌센터의 커다란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부가 가치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농촌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고령화된 농촌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기도귀농귀촌센터의 수요자 중심 귀농귀촌정책은 농촌과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