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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보건복지학부 학생 4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포터스로 선정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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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보건복지학부 학생 4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포터스로 선정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보건복지학부 은가비 팀(사회복지학 전공 4학년 조은정ㆍ민상원ㆍ황선정, 노인복지학 전공 4학년 이영주)은 지난 24일 '제8기 장애인고용 서포터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대학생 서포터스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7개팀 74명을 선정했다
장애인고용 서포터스는 연수 등을 거쳐 금년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지역별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과 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장애인취업박람회 등 공단행사 참가와 직장 내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의무 홍보 및 모니터링 활동과 장애인인식개선 바이럴 콘텐츠 발굴, 제작 등을 하게 된다.
팀 단장인 조은정 학생(사회복지학 전공 4학년)은 “적극적인 지원과 자신감을 주신 김성우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팀으로서 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이 되는 그 출발점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이고, 장애인 고용문제이므로 서포터스 역할을 잘 해내면서 학교의 명예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해 자립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1,000 여명 이상의 구성원을 지닌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