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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골프학전공
- 작성일시2023/12/11
- 조회수23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았던 중부대학교(총장 이정열) 골프학전공 임진희(17학번) 동문은 ‘꿈의 무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를 모두 통과해 내년에는 더 넓은 무대에서 뛰게 됐다.
12월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최종 6라운드에서 13언더파 417타 공동 17위로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퀄리파잉 시리즈를 뜻하는 Q-시리즈는 LPGA 투어 최종 입학시험이다. 이듬해 풀시드가 없는 100여명의 선수들이 엿새간 108홀을 돌아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린다. 20위 안으로 들면 LPGA 투어의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갈 수 있는 풀시드가 주어지고, 21위부터 45위까지는 조건부 출전권과 2부투어 카드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