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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탐정사 자격취득과정 특강 운영
  • 작성자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 작성일시2023/10/11
  • 조회수451

국제탐정사 자격취득과정 특강 운영 사진1

중부대 학생 33, 국제탐정사가 되다!!


-스마트모빌리티전공, 경영학과 학생 참여-



중부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 학과에서는 지난 1010()부터 <국제탐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특강을 시작하였다. 이에는 33명의 학생과 이흥식 전공주임(이흥식 교수), 김혜란지도교수, 이재웅교수 3명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였다.


국제탐정사는 예전의 셜록홈즈를 기억하듯, 어떤 사건에 대하여 과학적 관점으로 원인과 결과에 대한 핵심을 찾는 과정의 자격증으로, 개인정보활용에 대한 인식, 보험사기등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IFI국제탐정협회 송영남회장의 교육 이수와 시험을 통해 자격을 취득고자 도전한다.


자동차사고 손해사정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은 최근 보험사기 등이 지능화되고, 조직화되는 상황에서 사고접수당시부터 수사기법과 유사한 탐정기법을 숙지하고, 사고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 피해자와 피보험자를 보호해야 하는 보험 효용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도덕적 위험으로 보험사기 발생하는 사회 현상은 우리 사회를 병들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흥식 전공주임(학과장)세상을 살아가면서, 밤늦게까지 특강을 들으며 노력하는 수고를 통해 얻은 자격증 하나는, 자신감을 키우기도 하고, 그 자신감은 여러분의 인생에 녹아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주셨다. 김혜란지도교수는 최근 보험사기가 사회문제화되는 상황에, 국제탐정사 자격증이 취업역량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전년도 국제탐정사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올해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가 탐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합격한 사실은 큰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자격증 특강에는 손해사정진로를 꿈꾸는 스마트모빌리티 학생들과 창의융합동아리로 활동하는 경영학과 학생까지 참여하는 미래지향적 융복합수업의 비젼을 공유하는 측면도 인상적이다.



참여한 이재웅교수도, 스마트모빌리티전공은 자동차를 모티브로 설계와 손해사정, 정비분야를 아우르는 명품학과라는 자부심을 갖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