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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독서교육, '손책누리'
  • 작성자원주연
  • 작성일시2014/10/04
  • 조회수900
청각장애인들은 손으로 하는 언어, ‘수화’를 통해서 언어를 주고받습니다.
거기에 수화의 어순과 한글로 적어 놓은 글의 어순이 달라서 글을 통해서 공부하는 것은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청각장애인들은 ‘책’을 읽는 것에 어려움이 있답니다.

이렇게 책을 읽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각장애인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서
‘국립중앙장애인도서관’에서 ‘손과 책으로 세상을 누리다’라는 ‘손책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들을 수 있는 사람과 다른 언어로 세상을 사는 그들의 독서 교육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래요?

'손책누리'는 '손과 책으로 세상을 누리다'의 준말입니다.
'한글과 수화로 독서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4월 16일부터 시작되어 올해는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오후 2시 ~ 4시까지 국립장애인도서관 2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세요.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2467&srchid=IIM/news/92460746/5b719c7f39fd4cf094f0fefa5e1b356d#Aimg_20140516111247_973c53ae.jpg&srchid=IIM/news/92460746/5b719c7f39fd4cf094f0fefa5e1b356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