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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안내

2019 오토살롱위크 협약식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19/10/15
  • 조회수5943

2019 오토살롱위크 협약식 사진1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 전공, '2019 오토살롱위크 미래형 전기차 부품 개발 · 튜닝 전시 및 중부대학교-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10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하여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에서 수행하고 있는 미래형 전기차 부품 개발 및 전기차 튜닝전시 및 중부대학교-한국자동차튜닝협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오토살롱위크 행사에는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및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함께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을 수행하였다.


 


개막식에 앞서 중부대학교 이정열 부총장은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과의 대담과 함께 양 기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진행 하였으며,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동차튜닝분야 인재육성에 대한 상생협력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오토살롱 행사에 중부대학교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자동차시스템공학 전공의 특화분야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미래형 전기차 부품개발 및 전기차 튜닝 관련 연구개발 수행내용들을 국토교통부 장관 및 유관기관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열 부총장은 미래를 주도할 전기자동차 및 튜닝 산업의 활성화를 대비한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 전공 교수진과 학생들의 역량이 일취월장해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승현창 회장은 중부대학교와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협회가 보유한 튜닝 전문 기술이 중부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기업체들과의 유기적인 상생이 이루어짐으로 실무에 강한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활약하도록 협력하겠다고 화답하였다.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 전공 학생들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은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첨단안전 자동차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자동차부품연구원, 현대자동차 등의 정부부처 및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산학협력을 구축하여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를 위한 센터설립 등 R&D 연계의 전폭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대한 일환으로 중부대학교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은 120억 규모의 산업위기 미래형 자동차 부품개발사업(산업통상자원부 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020년부터 점진적으로 전원 장학생을 목표로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자동차분야 특성화 학과가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