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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 첫 등교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학생응원캠페인 진행

<충청캠퍼스>

<고양캠퍼스>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는 학생 건강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사운영을 원칙으로 5월 11일(월)부터 학과별 주요 실습·실기교과목의 대면수업을 시작하였다.

이에 학생성장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5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대면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는 “학생응원 캠페인”을 충청캠퍼스(건원관 지하1층, 송백관 1층)와 고양캠퍼스(세종관 1층, 인농관 1층)에서 각각 진행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준비한 스마트노트와 가이드북, 소정의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진행하는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프로그램 운영과 컨설팅에 필요한 학생의견조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에 있다.

첫 등교를 하게 된 신입생은 “이번 학기 처음 등교(대면수업)라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다. 이렇게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행사도 열어주어 학교 측에도 감사하다. 아직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등교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학생성장교육혁신원 부원장 김안나 교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앞서며, 학생들이 더욱 안정적인 학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신입생들의 경우 처음 맞는 대학생활의 적응과 학업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이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