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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전미옥 교수, 양성평등진흥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자입학과
  • 작성일시2020/09/14
  • 조회수8588

중부대 전미옥 교수, 양성평등진흥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 여성가족부 주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수상


- 여성 인재 교육과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여성 인재 양성에 기여


 


중부대학교(엄상현 총장) 학생성장교양학부 전미옥 교수가 정부로부터 여성인재 교육과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통해 여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양성 평등 실현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제25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여권통문 날(9/1)’을 포함하여 9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날인 91일을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한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다. 2020년 양성평등주간은 성평등을 향한 지금, 여기서의 한 발이라는 표어 아래 성 평등 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기념 행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코로나19 위기가 사회 계층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맞는 양성평등주간인 만큼, 코로나19 이후 사회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여성들이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성평등 문화 확산은 남녀 모두를 위한 포용국가 실현의 지름길로서, 오늘 한 발 한 발의 노력들이 우리와 미래 세대 모두에게 성평등이라는 결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미옥 교수는 여성가족부 청년여성멘토링 사업 멘토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미래 여성인재 양성에 기여했으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와 양성평등 문화를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전교수는 미래 여성 인재를 위한 양성 평등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진로 설계와 멘토링을 통해 여성이 행복하고 삶의 주체로 서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중부대학교 여대생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교수는 2018년과 2019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사업을 수주,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을 진행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