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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대회’대상 수상

-‘인천/ 경기/ 강원지역’대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전/ 충청지역’대표팀 장려상 수상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신문방송학과의 정희영, 이창현, 선준수, 양지원, 홍주홍 학생은 지난 11월 28일, 국내 최대 광고 공모전인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KOSAC)’의 ‘경기/인천/강원지역’ 대표로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1위를 하였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총연합회(KFAA)에서 주관으로 진행되며, 예비광고인들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공모전이다.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역재생(로컬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17개 팀이 참가했으며, 중부대학교의 ‘나한테 꽃조’ 팀은 지역 대표 축제인 고양시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해 대상을 차지하여 1위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나한테 꽃조’ 팀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대회를 위해 불철주야 지도해주신 조재수 교수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중부대학교의 또 다른 참가팀인 광고홍보학과 ‘신풍(조동준, 고동범, 김준혁, 지도교수: 조재수)’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수상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이번 대회의 참가는 “커뮤니케이션 아이디어를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박람회, 전통시장, 축제 등 경기 고양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캡스톤 디자인 과목의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많은 지자체와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문제를 소재 대학의 자원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하나의 우수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상을 수상한 '나한테 꽃조'팀의 선준수, 양지원, 이창현, 홍주홍, 정희영 학생

 -장려상을 수상한 '신풍(New wind)'팀의 조동준, 고동범, 김준혁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