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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코로나 시대 적극적 대응을 위한 교수법 특강 시리즈 III : 언택트 시대, 하이브리드 교수법> 성료
- 작성자대외협력처
- 작성일시2020/12/09
- 조회수11178
중부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코로나 시대 적극적 대응을 위한 교수법 특강 시리즈 III
: 언택트 시대, 하이브리드 교수법> 성료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교수학습지원센터(학생성장교육혁신원 산하 기관)는 12월 8일에 고양캠퍼스에서 교수자를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의 디지털 활용 교수법을 주제로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이번 학기에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비대면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교수법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 중점 프로그램을 계열형 특강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전통적 교수법의 한계에 대해 대안이 될 수 있는 교육방법으로서 IT 및 미디어를 활용한 상호작용형 비대면 수업방법을 교내에 확산하기 위한 성격으로 기획된 3차 특강이다.
이번 교수법 특강의 주제는 ‘언택트 시대, 하이브리드 교수법’으로서, 신종우 교수(신한대학교)가 초빙되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의무적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실재감과 소통에 중점을 둔 원격수업 콘텐츠를 교수자가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배양시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미디어를 활용한 하이브리드형 수업 운영 사례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제시하며 교수자들이 직접 시연을 해볼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특강은 대학의 모든 교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운영하였다. 이에 YouTube Live Streaming을 동시에 제공하였으며, 이에 원격으로 참석한 교수자들도 실시간 채팅에 참여하며 호응을 보였다.
김안나 교수학습지원센터 센터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제공되고 있는 교육콘텐츠의 질에 대해 만족을 못하는 학습자들이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은 미디어를 활용한 하이브리드 교수법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담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의미한 행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수자가 IT나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하여 우수 교육콘텐츠를 주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 계열형 언택트 교수법 특강이 교수역량강화 부문의 선도적 사례로서 한 언론사의 취재 기사로 게재되기도 하였다. [관련 : 에듀인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