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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습지원센터 교수자 런치 포럼” 호평 속에 성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수자의 변화의 메시지 전달!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학생성장교육혁신원 산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대하는 교수자의 자세”를 주제로 2020년도 2학기 교수자 런치 포럼을 지난 11월 24일(화) 1차를 시작으로 11월 26일(목) 2차, 12월 2일(수) 3차, 12월 9일(수) 4차를 끝으로 충청과 고양 양 캠퍼스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교수자 런치 포럼은 매학기 최신 교수법 및 교육콘텐츠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의견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교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어 왔다. 이번 런치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효과적인 교수법 확산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수자의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고 자유로운 수업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고 자기고립 학습으로 이어지는 한계는 극복해나갈 수 있는 창의적, 혁신적 교수법 개발에 필요한 교수자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대학의 교육방식과 교육내용을 근본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최적기의 시점에서, 교수학습지원센터의 정체성에 대해 기존 패러다임의 전환적 혁신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는 교수자들의 의견 역시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김안나 학생성장교육혁신원 부원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교수자와 학습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의 본질과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교수자의 역량과 역할, 그리고 효과적인 강의 개선에 있어서 우리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해야 할 역할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교수자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하이브리드 교수법 특강, 교육콘텐츠 제작 지원 등 앞으로도 창의적, 혁신적인 사업들을 센터가 앞장서서 마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29일(화)에는 “우리의 변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힘”을 주제로 교육혁신 우수사례 나눔확산 성과포럼이 개최된다. 외부 전문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교수법과 운영전략”과 우리 대학의 “학습자 중심 상호작용형 교과 운영 노하우 우수 사례 발표”가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교수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