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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취업지원 ‘문송 극복’ 프로그램 전개
  •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7/04/06
  • 조회수8753

중부대, 취업지원 ‘문송 극복’ 프로그램 전개 사진1

중부대, ‘문송 극복프로그램 전개


- 인문사회, 예체능계열 학생 취업 경쟁력 향상 위한 자격증 과정 등 -


 


청년실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면서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가 취업 취약계열인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2014-2024 대학 전공별 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대학 전공 중분류별 인력 수급 격차 분석결과 인문사회계열에서 구인 인력 수요가 전망되지만, 졸업생 수가 더 크기 때문에 초과 공급이 발생한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처럼 청년 실업 중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최근에는 문송’(문과라서 죄송합니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부대학교 취업지원과는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치열한 취업경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송 극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44일부터 511일까지 실시하는 국가공인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정보기술 자격증과정에서는 수강인원 중 80%를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 학과 재학생으로 우선 선발하여 정보화시대의 정보기술능력과 활용능력을 겸비한 OA Master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ITQ(Information Technology Qualification) 정보기술 자격증과정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능력중심 채용으로 취업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문제해결능력 및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을 위한 ‘6시그마 그린벨트 자격증과정’, 서비스마인드 및 고객커뮤니케이션 능력개발을 위한 ‘SMAT(서비스경영) 자격증과정’, 직장적응력 강화를 위한 예비신입사원스쿨등의 다양한 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취업 절벽시대를 뛰어 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부대 학생취창업처 손한성 처장은 앞으로 인문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문송하는 일이 없도, 오히려 중부대 학생이어서 행복할 수 있도록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