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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7/27
- 조회수17493
지역사회 노인성 근골격계질환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개발 보급
- 중부대학교 사회체육학과, 전국 보건진료소에 대대적인 보급 -
고령화 현상이 점차 심화됨에 따라 건강한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방진료비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노인 연령층에서 근골격질환 위주로 많은 비용이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역대학이 ‘노인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해 전국 보건진료소를 통해 대대적인 보급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부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김경한 교수로서 현재 한국보건인력개발원이 시행하는 2015년 보건진료소장 직무(보수)교육과정에 강사로 초빙되어 '지역사회 근골격계질환 대상자별 운동처방(세부명 : 허약노인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교육에 참석한 보건진료소장들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급 중에 있다.
노인성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사회체육학과 김경한 교수의 지도아래 학과 동아리인 '운동처방 연구회‘ 학생들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현재 포스터로 제작되어 보급 중에 있으며, 향후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동영상을 개발하여 전국 각지에 알릴 예정이다.
중부대학교 김경한 교수는 “노인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기여하고 나아가 생애주기별에 따른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