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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5/01/02
- 조회수26640
<우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엄준용 학우가 홍보대사 활동보고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중부대 홍보대사와 한국장학재단의 홍보대사 역할 잘 해내-
"중부대에 대한 인지도가 별로 없던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긍정적인 방법으로 학교 홍보에 힘썼던 홍보대사의 한해의 활동들이 나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지난 한해 중부대 16기 홍보대사와 한국장학재단 5기 장학앰배서더를 동시에 역임했던 엄준용(전기전자공학과 09) 학우의 뜻 깊게 보낸 2014년 한해의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지난 24일 한국장학재단 제5기 장학앰배서더 해단식에서 엄준용(전기전자공학과 09) 학우가 팀장으로 있는 충남 팀이 올 한 해 동안 국가 학자금지원정책 안내 활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상과 상금 200만원을 시상했다.
이번 제5기 장학앰배서더 충남팀 팀장 엄준용 학우는 지난 1월 ‘따뜻한 마음 길거리 프리 허그’ 캠페인을 시작으로 3월 중부대를 비롯해 고려대, 홍익대 등 O.T 및 입학식에서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대학생 혜택 누리는 방법’이라는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대학생활 박람회 ‘2014 유니브엑스포 대전’에 대전지역대학생 문화선도의 적극적인 참여로 3위에 입상, 대학생들의 공통된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제1회 청춘힐링캠프'의 기획을 총괄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리고, 대한항공에서 진행하는 국제 불우아동 돕기 기부카페 행사, 한글날의 의미를 되살리고자 대전 스카이로드에서 한글날 기념 플래시 몹(flash mob) 진행을 진행하였고, 서울 서초구 장애아동캠프 참가와 대전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봉사 등 훈훈한 정을 나누며 홍보대사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갔다.
한편, 장학앰버서더는 국가 인재육성기관 학국장학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가장학제도와 학자금지원제도, 인재육성지원제도를 학교 내외에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대사이다. 이들은 학교 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정부지원 장학제도와 학자금지원제도, 인재육성지원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제도를 알리는 일을 하며, 전국에 30개 팀으로 나눠 홍보대사 임무를 하고 있다.
중부대 16기 홍보대사와 한국장학재단 5기 홍보대사를 동시에 활동한 엄준용 학우는 그 중 하나도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임무를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역동적인 모습과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보여주며, 대학생들에게 끊임없는 도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주고 있다.
엄준용 학우는 “1년 동안 한국장학재단 홍보대사 팀장과 중부대 홍보대사를 활동하면서 전국의 많은 대학생들을 만났다.”며, “그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하는데 있어 금전적인 어려움 없이 남들과 균등한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