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열 총장이 9일(목) 넷제로 2050 기후재단이 주최하는 '2023 국제 기후 포럼'에 참석했다.
2023 국제 기후 포럼은 장대식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으며,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이 기조연설로 포럼의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2023 국제 기후 포럼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전략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관계, 각국 대사, 학계, 기업, 지자체 등 기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후위기에 대한 국내 상황과 해외 탄소중립 사례 등을 통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