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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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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방송영상학과 박진식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
- 디지털 시대 인간심리 연구로 세계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올라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지난 18일 박진식(방송영상학과) 교수가 방송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2016년 판 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프로그램 포맷 분야 연구에서 출발한 박진식 교수의 연구는 학문 간의 융합과정을 거치며 ICT정보기술,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영역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며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관련 학계에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디지털미디어와 매체를 활용한 미디어서비스 이용행위, 디지털이용행위, 문화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연구를 진행해 왔고, 연구논문 다수가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게재되면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학제간 융합연구인 ‘디지털 시대, 디지털 유목민들 특성의 미디어 태도에 관한 영향관계를 밝힌 연구’가 ICT융합정보연구 분야 국외 저명학술지 Indian Journal of Science and Technology에 실렸다.
또한 방송영상미디어 콘텐츠나 지역축제 프로그램 등 문화콘텐츠를 통한 문화 활성화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문화관광 축제프로그램 경기도왕실도자기축제 사례를 대상으로 한 이용자들의 행동특성을 다룬 연구 논문과, 최근 디지털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SNS 댓글 드라마 이용들의 사회 심리적 요인과 행동의도를 파악한 연구논문을 2015년 Journal of Computer Information Systems과 International Journal of Recent Advances in Multidisciplinary Research에 각각 게재된 바 있다.
이 밖에도 소셜미디어 디지털환경의 미디어 인식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용가치를 도출하기 위해 이용자 행동을 분석한 논문도 International Journal of Current Research in Life Sciences 2015년에 게재됐다.
최근에는 ‘TV 시청동기의 개인 캐릭터 특성이 방송프로그램 장르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논문을 준비 중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세계인명사전으로, 2016년 판은 올 12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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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식 교수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큰 연구성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