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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6/11/24
- 조회수11274
중부대, CCIT 교육과정 작품전시회 개최
- 한국모바일협회 등 유관 기관 5곳과 업무협약도 체결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지난 21일(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메종드비에서 학생 , 기업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 및 IT분야 산학융합 교육과정의 학생작품전시회가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는 그간 중부대에서 추진해온 CCIT(Culture Contents & Information Technology) 분야의 4차산업 실무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교육과정을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교육과정에는 5개 분야(게임/애니메이션, 모바일S/W, 정보보안S/W, IoT, 벤처창업)의 산업계 현장 전문가들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한편 이날 발표회 외에도 중부대학교는 5개 관계 기관 및 기업 간의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인포뱅크(주),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와는 CCIT 인재와 협회 소속 기업들을 연결하는 인재링크 협약을 맺었으며,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와는 협회 회원사와의 인재연결과 기술교류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주)엠게임은 중부대학교의 CCIT 학생들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을 상업적으로 퍼블리싱하는 협약을 맺고, 학생들 교육에 사용하도록 3D 모바일 RPG 게임의 3D 그래픽 및 사운드 리소스 일체를 무상 기증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중부대학교 홍승용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참석한 기업/기관들의 도움에 감사하고, 4차 산업을 위한 CCIT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중부대학교가 양성하여 관련 기업들에게 공급하여 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산학협력이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기업형대학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