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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고양시 ‘고교생을 위한 전공체험 진로캠프’ 운영
  • 작성자입학처
  • 작성일시2016/12/19
  • 조회수11001

중부대, 고양시 ‘고교생을 위한 전공체험 진로캠프’ 운영 사진1


중부대, 고양시 고교생을 위한 전공체험 진로캠프운영


- 고교 1년생 256명 참여, 다양한 진로체험 제공 -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가 고양시 고등학생 진로개척을 위한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학생교육을 위한 협력체제를 다져 나가고 있다.


중부대,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공동주최와,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회장 전정순 백양고 교사)와 중부대 평생교육원(원장 안선회교수) 진로아카데미가 주관으로 지난 16일 중부대 고양캠퍼스에서 열린 ‘2016 고양시 고등학생 진로캠프에는 고양시 관내 36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256명이 참가했다.


오전에 실시된 진로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은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담당 최은주)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센터장 박준규)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별로 강사로 위촉된 직업전문가들이 진로개척을 위한 경로를 소개했다. 특히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인 로봇제어기술이나 게임기획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중부대 평생교육원 진로아카데미(주임 권정언교수)으로 진행된 오후 프로그램에는 언론홍보, 특수교육, 건축, ICT, 문화예술 분야 등 15개 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고교생들에게 실험실 견학, 스카프 제작,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형태로 전공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됐다.


 



 


한편 중부대 평생교육원장 안선회 교수(진로진학컨설팅학과)와 고양교육지원청 오경희 장학사, 고양진로교육센터 박준규센터장, 고양시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전정순, 최은주 교사 등은 진로캠프 행사 당일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협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고양시 청소년들이 진로에 기반을 둔 진학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진로 개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중부대학교가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교육청과 지원청의 중등교육정책과 진로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진행되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부대학교는 이미 실시한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체험 캠프에 이어 고교생 대상 캠프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학생 진로지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