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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학생창업기업 '상상연구소',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3/05
  • 조회수5911

중부대 학생창업기업 '상상연구소',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사진1


(왼쪽부터) 장리나(광고홍보학과 14학번), 엄상현 총장, 조수빈 대표(광고홍보학과 09학번), 조재수 교수(광고홍보학과)


 


중부대 학생 창업기업 '상상연구소', 모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11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학생 창업기업인 상상연구소(대표 조수빈, 광고홍보학과 09학번)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 기부를 약정하는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상상연구소는 재학 중 창업기업으로 교육부에서 주최한 2014년 전국창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교육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대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중부대학교의 대표적인 학생 창업기업이다. 상상연구소는 최근 각광받는 SNS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획 및 실행이 가능한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지향하는 젊은 기업이다.


 


상상연구소는 중부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단기 현장실습을 진행하여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취업사관학교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런 활동의 결과,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은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 칸느 국제광고제 대학생 페스티벌 등 주요 공모전에서 50여회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지며 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대표 축제인 금산인삼축제온라인 통합 홍보와 세계금산인삼엑스포이벤트 실행 등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한국관광공사, 고용노동부 등 주요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조수빈 상상연구소 대표는 상상연구소는 자문교수인 조재수 교수님 중심으로 여러 교수님들의 도움과 중부대학교의 LINC사업의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중부대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중부대학교와의 인연을 오래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엄상현 총장은 중부대학교 대표 학생 창업기업인 상상연구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된다면서 성공사례로써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제 2, 3의 중부대학교 창업기업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