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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교육혁신의 보고 중부대 CTL ‘함께 Fun, 나눔 Fun’ 개최
  • 작성자홍보과
  • 작성일시2019/04/04
  • 조회수4948

신바람 교육혁신의 보고 중부대 CTL ‘함께 Fun, 나눔 Fun’ 개최 사진1


신바람 교육혁신의 보고 중부대 CTL ‘함께 Fun, 나눔 Fun’ 개최


 


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43J-BEF 학습역량강화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를 위한 함께 Fun, 나눔 Fun행사를 개최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센터장(겸 아동보육학전공 김안나 교수)의 환영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강의실을 이용하여 충청과 고양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수상은 대상 2(휠체어럭비, 중부손사스터디), 최우수상 4(Vamos 3), 우수상 5(생로병사 외3)이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특강에서 엄상현 총장은 인간의 발달은 유전과 환경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며, 체계적이고 합목적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사람은 특히 대학생은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면서 이런 의미에서 중부대 학생들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CTL의 사명이 중대하고, CTL이 다양하고 유익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생산 확산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잠재력을 개발하고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가자고 격려했다.


 



특강에 이어 수상한 팀의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커리어동아리 대상 팀인 특수체육학과의 휠체어럭비팀장 임태현 학생, J-BEF 코칭버디 프로그램에서 코치로 활약한 보건행정학과 이길후 학생, 겨울방학 중부핵심역량 일취월장 프로그램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선보인 애니메이션학과의 권오현 학생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학습동아리 대상 팀과 커리어동아리 우수상팀을 지도한 김혜란 교수의 지도 사례 발표가 이어졌는데, 지도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물심양면의 지원으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낸 지도교수의 열정이 여실히 드러나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행사에는 두 캠퍼스 강의실이 비좁을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신바람 교육혁신의 보고 CTL의 성과를 확인하면서 참여와 확산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