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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호보안학전공
- 작성일시2019/06/26
- 조회수293
중부대 경호보안학전공 유도동아리, '대전광역시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입상
-전공함양 및 취미활동 위주의 동아리 활동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기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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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총장 엄상현) 유도동아리 한판승(지도교수 주일엽)은 지난 22일 대전 명석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회장기 유도대회’에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 은, 동의 다양한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전광역시 회장기 유도대회’는 올해 31회째로, 대전광역시유도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체육회,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등 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도동아리 ‘한판승’ 회장인 김태성 학생(경호보안학전공 2학년)은 “유도는 힘의 균형과 조화를 중시하는 운동으로 학우들에게 무도 연마, 체력 단련, 인격 수양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연습과 실전 모두 힘들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일엽 지도교수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부 경호보안학전공은 1998년 설립되어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명성이 높다. 유도, 태권도, 특공무술, 합기도, 공수도, 검도, 용무도, 천무극 등 다양한 무도를
기반으로 실전 중심의 경호무도를 연마하고, ‘한판승’ 유도동아리, ‘앰비션(Ambition) 전통무예시범단, ’화랑도‘ 경호시범단 등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 전공역량 향상과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동아리 활동들은 경호보안학전공이 전국 최고의 경호, 보안, 경찰 관련학과로 인식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도동아리 ‘한판승’은 지난 2016년 3월 중부대학교 경찰경호학부 경호보안학전공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방과 후 경호보안학전공 전용무도장에서 유도를 중심으로 무도를 수련하고 있다.
창단 첫해인 2016년 4월 제28회 대전광역시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1등(금메달) 1개, 2등(은메달) 2개, 3등(동메달) 3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후 매년 다양한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는 경호보안학전공 재학생 외에도 경찰행정학전공, 레저스포츠전공, 항공서비스전공, 한방보건제약학전공 등 다양한 전공 소속의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중부대학교 대표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