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작성자식품영양학과
- 작성일시2015/11/27
- 조회수1,592
중부대학교 LINC 페스티벌 「2015 현장실습 우수수기공모전 장려상」 수상
- 식품영양학과 12학번 이소현, 임서은 -
식품영양학과 이소현, 임서은(4학년, 12학번) 두 학우는 2015년 11월 24일부터 3일간 개최한 ‘2015 중부대학교 LINC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수사례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수기공모전’부분에서 총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하고 2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두 학생은 LINC 사업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현장실습을 다녀왔는데, 현장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고 인정받았던 우수실습생들이었다. 이소현 학우는 금산군 보건소 영양사실습을 마친 후 “링크사업단을 타고 떠난 나의 꿈, 영양사!”라는 제목으로, 임서은 학우는 부여군 보건소 영양사 현장실습을 다녀온 후 “급식실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실습에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수기로 작성하여 당당하게 공모전에 입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대학과 기업의 신나는 만남!’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창업지원 등 링크사업의 우수성과 전시 및 가족기업박람회, 창업인 발굴 오디션 등 다양한 행사로 열렸다. 홍승용 중부대총장은 “LINC 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의 체계적인 지원, 전공과 부합된 우수한 가족회사,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성과”며, “현장실습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전공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공분야의 산학현장실습 강화를 통해 현장경험을 쌓고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졸업전 영양사 현장실습을 의무적으로 1회 이수할 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보건소, 위탁급식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양사, 식품관련 기관, 호텔 및 리조트 등 조리사 등 진로분야별 산학현장실습의 장려를 통해 재학생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 하계 방학에도 학과의 의무적 현장실습 이외에도 학생들의 자발적인 추가 현장실습참가로 LINC 현장실습 참가자가 22명에 달했으며, 현장에서 성실함과 적극적인 실습자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취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식품영양학과의 재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경험을 쌓고 현장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동시에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