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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면접후기
  • 작성자노주현
  • 작성일시2009/08/27
  • 조회수1,805

뭐지.. 기껏 열심히 글 썼더니 홈피 개편하면서 글들이 다 날아갔네요ㅜ

아깝다.. 자세히 썼었는데ㅜㅜㅜㅜㅜ

서류 접수는 6월 3일 부터 5일 까지 우편접수 였구
서류 전형 합격 발표는 6월 12일
면접은 6월 19일에 진행?獰享윱求?.

면접관은 다섯분 이었던 걸로 기억하구
면접자는 7명씩, 1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세브란스에 비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가운데 테이블만 놓여져 있었구
처음 부터 원장님께서 농담조의 말투로 시작하셔서
면접은 다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을 위해 정장을 구매 한 사람이 있는지 손 들어 보라구 하시곤
가격이 얼마인지 물어보셨습니다.

그러고 나선 면접자가 600명이니 이거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이 아니냐며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셨고, 다른 면접관님들도 함께 웃으셨었습니다.

첫 질문은 '자신의 장기'였는데 검증가능한 것을 말하라고 하였고

두 번째는 자신이 최근에 받은 칭찬과 그때의 느낌에 대해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몇 명에게만 개별 질문을 한 후 면접은 마쳤습니다.

저에게는 실습 병원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도움이 되시길!!!!!!!!